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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소 수소수와 칼슐
작성자 한국유통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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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11-30 19: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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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98

수소와 수소수, 칼슘.

 

1) 수소(水素)란 무엇인가?

수소(水素, hydrogen)는 주기율표의 가장 첫 번째(1족 1주기) 화학 원소로서 원소 기호는 H(←라틴어: Hydrogenium)이다. 수소 원자는 우주에서 가장 흔하며 가볍고 무색의 원자이다. 1족 원소로서는 유일한 비금속 원소이다. 동위원소로는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있다.
수소(水素, hydrogen)라는 이름을 풀면 ‘물의 재료’로서, ‘물(hydr(o-)을 만드는 것(-gen)’이다. 세상에서 가장 흔한 원소이며 실제로 두 개의 수소 원자가 하나의 산소 원자와 결합해 물을 구성하는 원소이다.
두 개의 수소 원자로 수소 기체를 이루게 되면 급격히 불에 타는 가연성(可燃性)을 가진 연료이며, 양이온의 형태로 존재하면 금속을 부식시키는 등 산성(酸性)용액의 특징을 나타내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 실험실에서 수소의 존재를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으로서, 수소는 성냥불을 대면 "퍽" 소리를 내며 탄다.
16세기 연금술사 파라켈수스는 금속이 산(酸)에 녹을 때 기체(氣滯)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그 기체를 수소(水素)라고 맨 처음 언급하였다. 그 당시에는 수소가 일산화탄소와 같은 다른 가연성 기체와 혼동되었으나 1766년 헨리 캐번디시는 수소가 다른 가연성 기체와 다르다는 것을 증명한다. 1776년 월타이어는 수소가 연소할 때 물을 만든다는 것을 발견하고 몇 년 후 라부아지에는 이 기체를 수소(水素)라고 명명하였다.

2) 우주(宇宙)와 수소(水素)

수소원자는 “H”로 표시하며, 원자번호 1번의 원자로서 핵(양자) 주위에 전자 1개로 구성되고, 크기는 빛의 파장보다 적은 100억분의 1미터 이하이며, 우리 몸의 63%는 수소로 구성되어 있다. 우주공간에서 가장 작고, 가장 가볍고, 가장 많은 원소이지만 아주 중요하다. 우주는 “빅뱅”이라고 불리는 소립자의 부딪힘으로 인해 탄생했다고 한다. 그 후 가장 처음 만들어진 원소가 수소로 추측된다. 우주에 존재하는 원소의 90%이상은 수소이다. 그리고 태양 가운데는 “H+”, “H”, “H-“가 공존하는 플라즈마(Plasma) 상태로 되어 있고, 진공상태에서 수억 년 동안 한 번에 수개의 수소폭탄이 계속해서 폭발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성경 창세기 제1장에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비롯해 천지만물(天地萬物)을 창조(創造)하셨다고 쓰여 있다. 하나님께서 창조한 이 광활한 우주(宇宙)는 넓고 깊은 원리로 구축된 장대하고 아름다운 창조물이다. 안타깝게도 인간의 지적능력(知的能力)이 불충분하여 이 깊은 원리를 다 설명할 수 없어, 우주와 생명의 실체라고 하는 수수께끼는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
우주의 저편에서 거대한 별이 대폭발을 일으키고 그 폭발의 잔해가 가스상태의 원반이 되어 광대한 우주공간을 떠다니고 있다. 이 가스 상태 원반의 99%는 수소가스다.
현대물리학에 따르면 우주(宇宙)는 137억 년 전, 뜨거운 ‘불덩어리’인 빅뱅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아주 작은 입자인 소립자가 빅뱅에 의해 탄생하고 그로부터 양자, 중성자, 전자 등이 만들어져 플러스 전하를 띤 양자(陽子)와 마이너스 전하를 띤 전자(電子)가 하나가 되어 전기적으로 중성성질인 수소(水素)가 되었다고 한다.
또 작은 먼지가 모여 ‘소혹성(小惑星)’이라고 하는 수많은 천체(天體)가 되고 그것들이 진공상태의 우주공간에서 충돌과 합체를 반복하여 지금으로부터 46억년 전에 생명의 별인 “지구(地球)”가 탄생했다고 한다.
태양(太陽)은 90%의 수소와 9%의 헬륨(Helium, He)으로 구성되었다. 수소의 힘으로 반짝이는 태양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빛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수소야말로 생명의 뿌리에 깊게 관여하며 건강유지와 건강증진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수소와 산소가 합쳐져 물이 탄생했고, 드디어 바다가 지구를 덮고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물이 있는 혹성(惑星)이 되어 아주 작은 생명(生命)이 태어나기 시작했다.
지구상에 산소(酸素)가 출현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27억년 전이며, 자외선을 받아 시아노박테리아(Cyanobacterium)의 광합성으로 바닷물로부터 생겨났다. 산소대사기능을 가진 미토콘드리아를 세포내로 받아들인 지구상의 생명체들은 물고기와 공룡, 새와 원숭이로 생명의 릴레이를 계속하였고 마지막으로 인간(人間)이 창조되었다.

3) 수소(Hydrogen)의 특징(特徵)

(1) 수소(水素)는 인체에 이상적(理想的)이면서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최강의 항산화 능력(抗酸化能力)을 갖고 있다. 특히 수소는 활성산소 중 최악이며 최강인 하이드록시라디칼을 특이적으로 소거(消去)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와 동시에 노화나 질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효과적이면서도 강력하게 제거(除去)해 버린다. 
(2) 수소는 세포의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인 생산(生産)시스템에 직접 작용하여 활기차게 한다. 마이너스 수소이온은 생체 내에서 미토콘드리아에 작용하여 생체에너지인 ATP의 생산을 높임으로써 체력(體力)이 좋아지고 대사기능이 높아져 생체활력을 증강시킨다. 따라서 피로와 노화를 개선(改善)하고 운동능력(運動能力)을 향상(向上)시킨다.
(3) 세포의 대사작용이 촉진되어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내장지방 비만이 개선되고, 당사슬(글리칸, Glycans)등 다른 영양식품의 효과를 높인다.
(4) 수소는 뇌 속까지 침투하여 항산화작용(抗酸化作用)을 한다. 뇌(腦)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장기로서 뇌관문이 설치되어 있어서 좋은 물질이든 나쁜 것(세균, 바이러스 등)이든 뇌혈관을 통해 들어갈 수 없다. 하지만 수소는 작기 때문에 뇌 속까지 들어가 항산화작용을 할 수 있다.
(5) 수소는 다른 항산화물질도 돕는다. 수소는 인체에 들어가 특이적으로 전자(電子)를 공여(供與)할 수 있기 때문에 산화한 비타민이나 항산화물질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 즉 수소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것은 물론 인체내에서 원래 항산화물질들을 재이용(再利用)하여 생명력이나 면역력을 높인다. 수소는 산화되더라도 물(H2O)이 되기 때문에 오줌이 될 뿐 아무런 해(害)는 없다. 

4) 인체에 미치는 활성수소의 효능(效能)

(1) 근육통의 치유 또는 완화
(2) 관절염(류머티스, 퇴행성) 통증완화
(3) 척추디스크의 증상완화
(4) 두통의 치유 또는 완화
(5) 상처부위 및 세균성 염증부위의 염증억제 및 치유
(6) 피부에서의 염증반응 및 알레르기 반응 억제
(7) 각종 통증 부위에서의 통증제거 내지는 완화
(8) 안과 질환
(9) 파킨슨씨병

5) 수소의 시대

화석연료(化石燃料)는 매장량의 한정(限定)으로 고갈이 염려되지만 수소는 수소음료, 연료전지, 수소자동차, 우주선 등 차세대 무공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소는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의 63%가 수소이므로 몸속에서 이온화하여 인간의 생명활동에 꼭 필요한 활동을 한다. 수소는 세포내 에너지대사를 촉진하고 생명유지에 필요한 강한 에너지물질인 ATP를 만들어 낼뿐 아니라 뛰어난 환원력(還元力)으로 과잉 유해활성산소의 폐해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준다. 의학계에서는 약 90%의 질병이 생체조직의 산화스트레스로 유발된다고 알려져 있다.
수소에는 선택적 항산화작용이 있다. 수소는 활성산소 중에서도 가장 독성이 강한 하이드록실 라디칼(‧OH)에 대해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항산화물질이라 할 수 있다. 또 활성산소 중에서 슈퍼옥사이드 라디칼(O2-‧)이나 과산화수소(H2O2)는 고농도에서는 독성을 보이지만 저농도에서는 제어시그널분자로서 생체에 중요한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수소에는 미지의 힘이 잠재되어 있는데 수소연구는 이제 걸음마 단계이다. 많은 질병에 활성산소가 관여된다면 많은 질환을 식용수소로 미연에 방지할 가능성이 있다. 수소의 임상적 유효성에 관한 연구는 이제 시작단계일 뿐이다. 앞으로 In vivo(생체실험, 동물실험), In vitro(시험관 실험)에서 통합의료 현장을 담당하는 학자들과 협력하여 다각적으로 연구하여 식용수소의 효과에 대한 증거들을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 지금 식용수소의 시대가 오고 있는데 대다수의 사람은 아직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6) 에너지대사와 수소

수소(水素)는 석유나 천연가스 등의 화석연료와 수소화합물 형태로도 존재하지만 지구상에서는 그 대부분이 H2O(물)의 형태로 지표를 덮고 있다.
수소를 제조할 경우 현재는 석유나 천연가스 등의 탄화수소에서 탄소를 제거하여 수소를 얻든지 물을 전기분해하여 만들고 있다. 그러나 그 제조단가가 너무 높기 때문에 아직 널리 보급되지 못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溫暖化)를 막기 위해서는 연소 후에 방출되는 유해물질(有害物質)이나 탄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자동차(自動車)는 탄소와 수소의 화합물(탄화수소)을 엔진에서 연소시켜 달린다. 인간도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탄소와 수소, 산소의 화합물(탄수화물)을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라고 하는 엔진 속에서 천천히 연소시켜 그 에너지로 생명(生命)을 유지하고 있다.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당질, 지방질, 단백질 등의 영양소(營養素)는 위(胃)나 장(腸)에서 소화․흡수되어 혈당(血糖)이 되고 모세혈관을 경유하여 세포(細胞)로 운반된다. 세포내 미토콘드리아 속에서 산소와 반응하여 체온과 ATP라는 고에너지물질로 변하는데, 혈당에 포함되어 있던 수소가 분리되어 사용되기 때문에 수소야말로 에너지대사의 주역이라 할 수 있다.
또 육류, 어류, 콩류 등의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단백질도 탄수화물과 같이 위나 장에서 소화`흡수되는데,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과 췌장의 활동으로 분해되어 아미노산이 된다. 수 만 가지 종류의 단백질은 불과 20여종의 아미노산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7) 식용수소와 산호칼슘

일본의 오이까와 박사는 수소가 건강개선에 획기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냈지만 수소가 우주에서 가장 작은 원소로 모든 물질을 통과하므로 보관이 어렵고 일시 보관하여 체내로 투입한다해도 장시간 지속적으로 수소발생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를 거듭했다. 수소를 질병치료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분리, 보관, 이동, 투여 등의 자유자재의 취급이 가능해야 된다. 이 문제를 오이까와박사는 일본 오끼나와 근해에서 자생하는 죽은 산호의 다공질(多孔質, 작은 구멍이 많은)을 이용해 활성수소를 저장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대량의 수소원자를 흡수 저장시킨 식용 산호칼슘 분말(=수소분말)은 몸속에서 물과 접촉하는 즉시 수소를 지속적으로 방출한다. 칼슘을 다량 섭취하더라도 혈액가운데 충분한 칼슘이 있으면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출되어 버린다. 반대로 혈액중의 칼슘이온 농도가 적으면 부갑상선 호르몬의 활동으로 칼슘을 저장하여 균형을 잡게 되는데, 칼슘섭취가 계속 부족하면 골다공증(骨多孔症) 등이 생긴다. 따라서 우리 몸 60조개의 세포는 수많은 수소원자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혈액중의 칼슘이온 농도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혈액 중에 녹아있지 않은 칼슘은 세포내로 넘쳐흘러 병(病)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건강에 좋은 참숯의 작은 구멍(천공)들이 공기 중의 냄새를 제거하고 유해물질을 빨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마찬가지로 산호는 참숯보다 구멍이 더 작고 조밀(稠密)하다. 오이까와박사는 산호화석(죽은 산호)을 900도 고온 고압 무산소의 프라즈마 상태에서 급랭(急冷)시켜 수소마이너스이온(H- 활성수소)을 흡장시킴으로써 고체화시키는 방법으로 고체캡슐형의 획기적인 수소발생식품을 개발했다. 일본 후생성에서는 ‘수소발생식품’으로 승인했으나 한국에서는 수소의 식용분류기준에 관한 규정이 미비하여 산호칼슘제품으로 시판하고 있다. 수소발생식품은 일본은 물론 세계에서도 최첨단 건강기능식품이다. 따라서 이 수소발생식품은 전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도 곧 수소발생식품을 개발하여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8) 혈액(血液)과 식용수소

인간의 혈액은 건강상태의 척도(尺度)이다. 혈액에는 적혈구와 백혈구가 있다. 적혈구(赤血球)는 산소, 노폐물, 탄산가스를 운반한다. 백혈구(白血球)는 미생물, 항원, 이종단백질, 오래된 세포나 고분자물질 등의 소화․흡수․ 대사․운반을 담당한다.
백혈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이물질이 몸속에 침투했을 때 이것들을 피하조직에서 소화하여 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세포이다. 백혈구의 힘을 지탱해주는 것은 미토콘드리아 속에서 만들어지는 고에너지물질인 ATP다.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산소와 영양소(혈당)를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체온이 올라가면 백혈구속의 미토콘드리아가 활성화되어 고에너지물질인 ATP를 생산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퇴치한다. 반대로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백혈구의 면역력이 떨어져 세포로 들어온 세균(細菌)을 제거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세균을 실어 나르는 역할만 하게 된다. 피부 피하조직 세포에서는 코에 진드기나 꽃가루가 들어오면 발적(염증 등으로 피부 일부분이 붉어짐), 종창, 가려움이 생기게 하는 물질이 만들어져 결국은 아토피성 피부염(皮膚炎)이 생기게 된다.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 강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 생리중인 여성 등의 혈액은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어있기 때문에 적혈구들끼리 서로 뭉쳐져서 끈적끈적 해지는 반면, 건강한 사람의 적혈구는 탁구공이 튕기는 것처럼 힘차게 흐른다.
활성산소에 의해 전자를 빼앗겨 산화된 적혈구의 세포막은 플러스(+) 전기를 띠게 된다. 플러스 전기를 띤 적혈구는 자석과 같은 원리때문에 철분을 가진 적혈구를 끌어당겨 적혈구는 애벌레 모양처럼 줄줄이 엮인 상태가 된다.
마이너스 수소이온은 전자를 여유분으로 한 개 더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된 적혈구에 전자를 주고 중성인 상태로 돌아온다. 극성(자성)을 잃은 적혈구는 흩어져서 서로 떨어진다. 끈적끈적한 혈액도 식용수소분말을 섭취하면 혈액이 춤추듯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9) 수면(睡眠)과 식용수소

인간과 동물은 왜 잠을 자는 것일까? 우리는 인생의 3분의 1가까이를 잠자는데 쓰인다. 식용수소를 섭취한 사람은 뇌(腦)에 의식을 관장하는 각성중추(覺醒中樞)와 수면을 관장하는 수면중추(睡眠中樞)신경을 각성시켜 ‘짧은 수면을 통해서도 피로감 없이 가뿐하게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라고 일본 과학자들이 밝혔다.

10) 스트레스와 식용수소

스트레스란 고무공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공이 찌그러지듯이, 몸이 어떤 자극(刺戟)을 받아 몸에 나타내는 이상현상(異狀現狀)을 말한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스트레스도 필요하지만 스트레스 자극이 만성화되면 정신․면역․내분비의 시스템에 복잡하게 작용을 계속함으로써 몸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식용 수소를 섭취한 그룹은 단기간에 자율신경의 균형이 회복되어 스트레스가 적어졌다. 이것은 식용수소가 코티솔을 매개로 하여 자율신경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이라고 추정된다.
스트레스 검사는 눈에 나타난다. 눈은 뇌의 말단기관중 하나로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등 뇌 중추(中樞)제어정보에 의해 눈의 홍채(Iris), 동공의 움직임이 조절되고 있다. 홍채의 동공반응으로 사람의 스트레스 정도나 사고경향(思考傾向), 행동경향 등 자율신경균형을 분석할 수도 있다. 플래시 카메라시스템으로 좌우 홍채의 상태와 동공의 수축 확산 반응을 촬영 분석하여 자율신경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장치를 ‘아이리스 메타’라고 불린다.

11) 염증(厭症)과 식용수소

염증(厭症)도 활성산소가 원인이다. 일본 국립암센터와 후생노동성의 연구팀은 11년 반에 걸친 광범위한 추적조사 결과, 세균감염증이나 관절 류머티즘 등의 염증(厭症)으로 혈액 중에 CRP 수치가 높을수록 대장암(大腸癌)에 걸리기 쉽다는 발표가 있었다. 염증은 면역세포의 수상세포(樹狀細胞)나 매크로퍼지가 이물질을 처리할 때 방출한 과잉 활성산소로 인해 주변의 정상세포까지 영향을 받아 생기는 것이다. CRP 수치가 높을수록 뚱뚱한 사람이든지 마른 사람이든지 관계없이 심근경색(心筋哽塞) 등의 생활 습관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검증했다.
또 C형 만성간염(慢性肝炎)과 같은 만성적인 염증이 계속되면 간세포가 산화되고 손상을 입어 섬유화한다. 간경변(肝硬便)이 된 후 10년 내에 70%는 간암(肝癌)이 발생한다.
식용수소는 사염화탄소(四鹽化炭素)에 의한 간장(肝臟) 장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급성간염 실험용 쥐를 사용한 각종 항산화제(비타민C, 비타민E, 피그노제놀, 식용수소)의 간염 억제효과를 MDA(Malondialdehyde: 지방질의 산화로 생성)를 지표 쥐쉼험한 결과, 식용수소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수소가 혈액 뇌관문을 통과하여 뇌안으로 들어가 철이온과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에 의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에 따라 수소는 활성산소에 의한 뇌질환(치매 등), 뇌의 노화, 암, 심장혈관 질환 등을 예방한다. 또한 자외선․과산화수소에 의한 세포사(細胞死) 방어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2) 관절(關節) 류머티즘과 식용수소

만성 관절 류머티즘 질환(RA)의 원인은 관절 골막(骨膜)세포(細胞)의 이상증식이다. 골막세포가 염증성세포가 되면 부어오르고, 관절 류머티즘의 전형적인 염증이 나타난다.
골막세포에 식용수소분말을 1,000ppm 더하면 현저하게 세포증식을 억제한다. 즉 부기(浮氣)가 가라 않는 것을 볼 수 있고, 세포 중에 작은 구멍(perforations, 세포의 죽음을 의미함)이 보였다. 식용수소의 농도를 더욱더 높게 하여 1,500 ~ 2,000ppm으로 하면 작은 구멍의 수가 현저히 늘었다. 식용수소는 이상 증식한(부어 오른) 골막세포를 효과적으로 억제한 것이 된다. 세포에 작은 구멍을 만드는 것은 ‘NK 세포’라는 면역세포이다.

13) 식용수소의 간(肝) 조직 예방효과

일본의과대학교 오타 교수팀은 수소가스를 마시게 한 실험용 쥐의 경우 뇌동맥 폐색, 재관류의 뇌 조직 피해가 수소가스를 마시지 않은 대조군(對照群)에 비해 뇌 조직손상이 현저히 억제(抑制)되고 널리 사용되는 뇌 조직 보호제(EdaRavone)와 비교해보더라도 효과(效果)가 좋았다.
인체에서의 허혈․재관류는 조직에 피해를 준다. 허혈상태에서 혈액의 재관류가 일어나면 주변조직은 활성산소로 인해 큰 피해를 입는다. 허혈․재관류가 조직에 주는 피해는 영양, 산소의 공급 단절로 생기는 장해와 재관류 시에 대량의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생긴 조직의 손상이다.
생활에 있어서도 허혈․재관류는 비교적 많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비행기의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오랜 시간동안 똑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음으로써 생기는 질환이다. 이외에도 수술 시에는 일시적인 혈관차단도 자주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수술 중 혈관차단을 할 경우 사전에 식용수소분말을 투여함으로써 조직손상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다.

14) 식용수소의 발암(發癌) 억제효과(抑制效果)

감자나 고구마와 같은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식품을 높은 온도의 기름에서 굽는다든지 튀기면 아스파라긴(Asparagine)과 당류가 아크릴아미드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이 2002년 스웨덴에서 발표되었다. 식용수소는 발암성이 의심되는 물질로 알려진 아크릴아미드(Acryl amide)에 의한 DNA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2008년 3월에 열린 일본 약학회 제128연차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아크릴아미드는 신경 독성, 간 독성 외에 최근에는 발암성이 크게 의심되는 물질이다. 실험결과 식용수소분말은 발암유발 가능성이 지적되는 감자튀김 등 고온 전분에 포함되어있는 아크릴아미드의 DNA 손상작용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5) 코 알레르기 억제효과(抑制效果)

꽃가루 알레르기는 일본에서 국민병이라고 일컬어지는 질환이다. 일본 메지로(目白)대학교 교수이자 소아의료센터 이비인후과 부장으로 오랫동안 임상활동을 해온 사카다 히데아키(坂田英明)는 식용수소와 비단풀(이기스) 해초를 혼합하여 난치성 코 알레르기 및 혈관연동성 비염환자에게 스프레이로 코 점막에 분사한 결과 혈관연동성 비염에는 효과가 없었지만, 코 알레르기에는 효과가 있었다고 자신의 책 󰡔수소와 의료󰡕(나나북스)에서 발표했다. 그러므로 식용수소와 해초를 배합한 제품이 만들어진다면 알레르기 치료분야에서 큰 기대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16) 수소는 통증(痛症) 경감(輕減)의 특효약

수소와 의료연구회 원장을 맡고 있는 일본 사가현(佐賀県)의 Y. H. C. 야야마 토시히코(矢山利彦)는 통증경감(痛症輕減)에 관한 임상연구를 하였다.
식용수소분말을 배합한 타블렛(Tablet: 작고 납작한 판)을 피부표면에 사용하여 Hˉ에 의한 통증 경감효과를 확인했다.

17) 식용수소와 스포츠

운동(運動)이나 근로(勤勞)는 일반적으로 몸에 좋은 걸로 알고 있지만 심하면 산소 소비량이 증가하여 대량의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운동전에 활성산소 대책을 충분히 세워두지 않으면 과다한 활성산소 때문에 오히려 나쁜 영향을 미친다. 과격한 운동을 하는 프로선수는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산소와 영양을 운반하는 혈관이 산화되어 녹슬게 되면 결국 동맥경화가 되고, 근육이 녹슬게 되면 근력저하나 운동능력저하로 나타나 선수생명을 위협받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아카사카 안티에이징 클리닉 원장인 모리 요시오미(森 吉臣)는 운동 전후에 반드시 식용수소를 꼭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과격한 운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1시간 동안 한 경우의 혈중 유산치(피로물질)를 측정해 보았더니 식용수소를 섭취한 실험집단에서는 복용하지 않은 실험집단에 비해 혈중 유산치가 1/2에서 1/3로 줄었다. 유산(乳酸)이 쌓이지 않으면 피로가 적은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것은 모든 스포츠 선수에게 특보(特報)가 아닐 수 없다.
강력한 활성산소 제거작용 외에도 혈관을 확장(擴張)시키고, 에너지생산(生産)을 촉진(促進)하는 작용을 한다.

18) 수소와 환경(環境)

우주선(宇宙船)을 타고 지구에서 화성을 왕복하는 것만으로도 4년은 걸린다. 우주비행사들은 정해진 우주선내 공간에서 장기간(長期間) 체재해야 하기 때문에 배설물(排泄物)을 처리하고 그것을 음식물(飮食物) 재료(材料)로 전환해야만 한다. 새로운 자원순환기술이 없으면 오랜 기간 동안의 우주여행도 불가능하다.
러시아에서는 화성에 사람을 보내려는 ‘MARS 계획’의 일환으로 자연계 생물의 지혜와 습성을 살린 ‘인섹트(곤충) 테크놀로지’를 개발했다. 특수한 ‘집파리(Musca domestica)’를 가축처럼 사육하여 유전자를 변형시키지 않고 그 잠재능력을 활용한 것이다. ‘집파리’의 유충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효소로 비행사(飛行士)들의 분뇨(糞尿)를 처리하여 먹는 음식물 재료로 바꾸는 시스템이다.
성분을 분석해 보면 단백질이 53.2%, 지방이 26.9%나 있고 아스파라긴(Asparagine)산, 글루타민(Glutamine)산 등 18종류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이것은 성장촉진, 육질향상, 발병률 저하, 양계의 산란율 촉진효과 등 획기적인 사료(飼料)가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수산양식이나 가축을 키우는 데는 대두․옥수수나 각종 곡류, 맥주나 소주의 찌꺼기 등을 원료로 하여 새우나 오징어, 생선분말을 배합한 것을 사료(飼料)로 주고 있다. 그런데 석유가격의 급등과 곡류의 바이오 연료화 등으로 어류는 물론이고 수입에 의존하는 곡류의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안정적인 조달이 어려워진 지금 원료에 비용이 들지 않고, 국내산으로 생산할 수 있는 동물성 고급 단백질의 경제적 가치는 점점 높아가고 있다.
수소배합 사료로 항생제 없이 안심하고 안전한 수산양식의 보급을 촉진함으로써 수산업을 다시 살릴 수도 있다. 환경과 음식의 안전과 건강이 21세기를 살아갈 우리들이 해결해야 할 커다란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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