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고등학교 업소용음식물처리기 다짠다 설치
업소용음식물처리기 '다짠다' 화성고등학교 설치,
다량배출사업장들의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음식물처리기의 문의가 증가되고 있다고 한다.
음식물쓰레기의 다량배출 사업장은 영업면적이 200㎡ 이상이나 일일 급식인원
100인 이상 등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다량배출사업장은 자가 감량하거나 위탁
업체에게 문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문제는 위탁업체도 과거에는 축사 등에서 사료용으로 무료로 처리되던것이 불법으로
규정되면서 합법적으로 처리하기위한 처리 비용이 작년 평균 1kg에 150원 수준이던 것이 최근 들어 200~350원 수준까지 올라가도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다량배출사업장이 음식물처리기에 눈을 돌리면서 어떤제품으로 구입할 것인가
또 다른 고민에 빠지고 있다.
음식물처리기 전문유통기업 한국전자유통(www.omarsharif.co.kr) 컨설팅 매니져 신호식본부장은
'국내 음식물처리기 제조업체가 가정용은 100여개, 업소용음식물처리기 제조업체는 60여개 등
많은 업체가 있다'고 하며서 '문제는 1년에 새로은 업체가 수십개씩 생기고 수십개 업체가 망하고
있는 실정' 이라며, 최근에 새로 생긴 일부 업체 제품은 아직 검증이 안되었으므로 신증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한다.
유통업체의 전문가들도 역시 제조업체의 좋은 말만 듣지 말고, 유통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조해서
제품 선정이 필수적이라고들 말하고 있다.
한국유통뉴스140826 제품문의 ☏ 032-671-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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